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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근 (​은끈작가)

디지철 일러스트레이터

"흔들리는 머리결, 역동적인 몸동작, 캐릭터들의 표정들, 그리고 인체 구도 연습, 그것들이 그리고 창작하는 과정에서 일러스트 라는 것이 유일한 표현방식 뿐만 아니라 저의 삶의 일부라는 알게되었습니다.제가 생각하는 창작의 의미는 하나 하나 음표 들이 모여 음악이 되는것처럼, 또는 커피 알들이 모여 에스프레소가 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태어날때부터 세켈 신드롬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화가들의 그림들을 보면서   궁적적이며, 다른 아이들과 같이 놀수있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그런한 변화를 통해서 저의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고, 저만의 또렸한 개성을 표현할수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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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있어서는 그림은 제가 가진 장애를 잊게해줄수 있었고, 그로 인하여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 까지 미술학원에 다니며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며, 개성넘치는 포트폴리오를 만들정도로 성장하였고, 2015년 여름에 미국 조지아주에 있는 사바나 아트 스쿨 미대를 합격하였습니다.  미대에 에서  남들과 똑같이 미술을 공부한다고 해도, 장애로 인해서,순수 미술의 대한 한계점으로 인해,대학 시절에서 나만의 특별한 포트폴리오 만드는  과정이 어려웠던 같고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졸업후에 1년여 동안에 “상상속의 삽화” (Illustration from Imagination)이라는 디지털 일러스트 인터넷 강좌 들으면서 순수 미술대신 디지털 일러스트 공부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순수 미술이 아닌 디지털 일러스트 또는 디지털 페인팅을 선호하는 이유는 제가 가장 잘 알고 익숙하면서 디지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포트폴리오를 만들때 결과물들이 제가 원하는데로, 생각하는데로 괜찮게 나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금 더 발전된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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